서울시는 시범사업을 마친 기후동행카드를 본사업으로 전환하면서 월 7천원의 할인혜택을 주는 청년권을 새로 출시했습니다. 관광객을 위한 단기권도 5종 출시하면서 기후동행카드의 영향력을 더욱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기후동행카드 청년권 신청방법 (월 7천원 할인)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서울시에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1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후동행카드를 시범사업으로 진행했습니다. 월 6만 5천원으로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며 3천원 추가 시 따릉이도 무제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7월 1일부터 본사업으로 전환되면서 청년권과 단기권도 함께 출시되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 바로가기..